[탐방] 문서·보안문서 파쇄업체, 가격 품질 모두 신경 쓴 시큐리티존(Zone) -데일리그리드 2017년 12월 29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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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4 10:46 조회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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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록물 관리와 보관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기록물 관리는 파쇄 작업을 하지 않고 단순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처리되어 정보의 유출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 다반사였다. 그러나 최근 개인 및 기업에서의 보안의 중요성이 끊임없이 대두되며 보안 기록물 보관과 더불어 문서파기의 적절한 파쇄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큐리티존(Zone)에서는 완벽하고 안전만 기록물 파쇄 서비스를 지원하며, 현장 파쇄 차량과 입고 파쇄기의 설치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파쇄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이다.
이에 시큐리티존에서는 개인이나 회사의 중요한 정보 및 기밀이 버려졌을 때 유출로 인한 범죄로의 악용될 위험성을 확실한 문서파쇄로 사전에 차단시킨다. 문서의 폐기 시 기존의 재활용 개념인 압축 후 용해 작업실시에서 벗어난 보안이 한층 강화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는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파쇄 차량을 사용하여 당사에서 입고파쇄 할 것과 현장파쇄 하는 것을 구분해 안전한 기록물 파쇄를 가능하게 한다. 또 기록 파쇄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 고객과 상의하여 모든 절차를 진행하며, 고객이 요청하는 날짜에 맞춰 파쇄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장 파쇄 시에는 고객의 요구 시 고객지정장소에서 즉시 파쇄된다. 이는 폐기기록물이 발생하였을 때 파쇄 차량이 현장에 도착한 후 파쇄 문서를 이송시켜 파쇄하는 것으로, 파쇄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이에 파쇄 비용은 기록물 폐기량에 따라 합리적 가격으로 비용이 산정된다. 또, 입고 파쇄는 파쇄 차량의 주차가 불가능하거나, 소음 혹은 민원발생, 폐기할 기록물이 대량 일 경우 진행된다. 또, 기록물의 보관장소가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을 때도 당사가 직접 수거하여 입고 파쇄 처리시킨다.
컴퓨터 기록물의 파쇄를 위한 하드디스크의 파쇄도 이루어진다. 컴퓨터 기록물의 경우 파쇄하지 않는 경우 95% 이상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버용 대용량 하드디스크 및 일반 하드, 기록물 장치 등을 완전히 파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시큐리티존에서는 1일 10,000개까지 파쇄가 가능하며 외부 반출 없이 현장에서 담당 실무자가 확인 가능한 곳에서 즉시 파쇄한다. 또 CD나 유심칩, USB 등 파쇄도 같이 진행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정기 방문 파쇄 시스템으로 월 2회 방문하여 기업의 보안 강화 및 사내유출을 원천 차단시킨다.
관계자는 “시큐리존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어디서든 파쇄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다. 또, 빠른 서비스 보장은 물론, 경험이 많고 믿을만한 파쇄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보다 친절한 파쇄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이에 공공기관, 대기업, 보험회사와 금융권 회사 그리고 통신사 등 주요기관에서 믿고 맡기고 있으며, 다른 이용자들도 파쇄 진행 과정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의 전달받을 수 있어 더욱 믿고 안심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고 전했다.
한편 시큐리티존에서는 문서보관 업무도 진행하고 있다. 법정 기한이 있는 서류나 사내 보관을 하고 있는 서류를 보관하는 관리서비스로 신용카드 전표 혹은 병원 처방전, 회계 관리 문서 등을 보관시키는 것이다. 또 복제 불가능한 문서는 스캔하여 보관되며, 문서의 확실한 품질 유지를 돕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큐리티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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